이혼/가사
유책배우자이혼청구방어 성공사례
사건의 개요
원고(부인)는 피고(남편)과 2013년경 혼인하여 두 자녀를 키우고 문제없이 혼인생활을 유지해 왔습니다.
간호사로 근무하는 원고는 같은 병원에 일을 하는 의사와 개인적인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남편인 피고를 속이고
식사와 드라이브를 즐기는 등 만남을 이어왔습니다.
우연히 원고(부인)의 문자 메시지를 보고 거짓임을 알게 되고 그때부터 부부관계가 소원해지기 시작했습니다.
잦은 다툼에 남편(피고)은 원고에게 격분하여 화를 내고 폭언을 하는 등 싸움이 많았습니다.
이에 원고는 피고인 남편을 상대로 폭력과 폭언을 일삼는다는 이유로 이혼 청구 및 위자료, 재산분할,
양육자 및 친권 지정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.
남편인 피고는 어린아이들을 생각하여 이혼만은 원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저희 법무법인 성안에 사건을 의뢰하셨습니다.
사건의 결과
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
이혼은 성립할 수 없다는
판결을 선고 발을 수 있었습니다.

